자고있는데 갑자기 어머니와 누나가 안카야 정신차려 이래서 깨봤더니 축 쳐져있었다...
원인은 문을 닫을때 부리가 문에 끼어서 충격으로 서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긁어달라며 어깨에 올라타고 애교부리던 멀쩡한 아이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니 진짜 의욕도 뭐도 없다..
1년 6개월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안카덕분에 외로움도 덜하고 향복하고 사소한거에도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진짜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꼭 좋은곳 가라 내가 미안하다 이 못난 주인이랑 함께 해주고 다가와줘서 정말 고마웠다 진짜 고맙다 사랑한다 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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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키우는 집은 문 열고닫는거 기본중의 기본인데 참 안타깝다
조심하라고 했는데 자기 방에 못들어 오게 할려고 쌔게 닫다가,, 참 너무하네요 - dc App
난 이런 글보면 화가나
어쩔수없이 이별한것도 아니고 단순 인간부주의로 인한 사고사 글보면 앵만 불쌍하고 화남.
문여닫는거는 진짜 가족 구성원들한테도 매번 강조하고 조심해야해 꼭 시야에 들어오도록 해야하고... 나도 우리애 문 닫는거 조심해라 댓글로 단 적 있고 사람들도 글 가끔 써서 강조하는데. 1년 6개월이면 정말 짧다. 골든타임을 넘겨버린 것도 아니고 즉사면 정말... 안타깝네
앵무새불쌍하다
사람도 아닌데 문 세게 닫으면 못 들어올 거라고 그랬다는 게 참..쇼크로 죽은 것 같은데 너무 불쌍해
가족 존나 너무하네
일부러 그런거 아닌거 알지만 여기사람들이 앵무새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말하는거야 잘한것도 아니니까 너무하게 말한다고만 생각하지는 마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만날때 너한테 제일 먼저 날아올 아이니까 마음 잘 추스려
앵무새 부리는 진짜 조심해야하는데
힘내 다음 생엔 좋은 곳에서 태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