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있는데 갑자기 어머니와 누나가 안카야 정신차려 이래서 깨봤더니 축 쳐져있었다...

원인은 문을 닫을때 부리가 문에 끼어서 충격으로 서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긁어달라며 어깨에 올라타고 애교부리던 멀쩡한 아이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니 진짜 의욕도 뭐도 없다..
1년 6개월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안카덕분에 외로움도 덜하고 향복하고 사소한거에도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진짜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꼭 좋은곳 가라 내가 미안하다 이 못난 주인이랑 함께 해주고 다가와줘서 정말 고마웠다 진짜 고맙다 사랑한다 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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