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이 없어 제대로 정보를 안적은거 같애서
모모 밥도 먹고 노예도 이틀만에 밥도 좀 먹고
진정되서 글씀!

일단 모모 가출은 전적인 내 잘못이라
쌍욕 쳐먹어도 반박할 자격 없다고 생각함

발단은
현관문이 ‘꽉’ 안닫힌상태서 노예가 볼일보러 화장실가는데
모모가 또 들어오려고 난리쳐서 화장실 문을 조금 닫아두었는데

주변 서성이다 현관문을 부리힘으로 미니깐 열리고 그리고 i can fly!!!
해서 가출이 된거임..

오늘부터 비가오고 내일이면 추워진다고 해서
진짜 오늘 아니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어제 남양주에서 청금강 발견된거 제보받고
진짜 진심 좌절해서 그자리에서 굳었다

갤러들이 걱정해주고 제보한거 알려주고 해서
장소로 가보고 별짓 다한거같다
그래도 신경써준거 진심으로 고맙다

아..그리고 이건 좀 의외였는게
모모 찾게 된 경위가 
보호해 주신분의 지인분이 
당근에서 내가 모모 잃어버렸다고 해서
그 제보받을때 그 타이밍에 다른 네캎 지인분께서 
모모 발견한글 올렸다고 하시더라(운빨 지렸다)

보호해 주신분은 청금강 할리퀸 키우고 계시는분인데
이분이 아는갤러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지식인에서 청금강 가출하다 납치당한 당사자분이심…
재판까지 가려고 하시는거 같더라
그래서 내 맘 이해하고 모모 앉아있는 꼭대기층으로 올라가서
집주인에게 양해 구하고 모모 잡고 보호해주셧음 ㅠㅠ
(사례금대신 잣많이 사달래….)

뭐 이것도 인연이니 연락처 주고받고
모모 소개팅 하게될듯!!

키우시는 청금강이 수컷이라하시니 상이만 좋으면야..!!!

무튼 모모는 잘 찾아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관리 잘 할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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