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사귀었고
결혼생각 하면서 동거시작했는데
살림 합치고 산지 일주일만에
남자친구한테 티가 나게 가려움증 증상이
올라옴
잠드는데 어려움이 있을정도로 가려워서
처음엔 새 침구류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싶었는데
난 괜찮음
환절기 영향 있을거같아서 약먹으면서 관찰 중에
담당의사샘이랑 반려동물이야기하다
앵이 각질이랑 똥에 알러지 반응 할수 있다고 들었다고 함
살펴보겠다고 했으나
여러가지 정황상 맞는거같음 ㅜ
내과에서 알러지유형 피검사 했고
일주일후에 결과나온다고함
결과듣고
남자친구 입에서 내보내라는 소리 들으면
당연히 이해 하면서도 나 스스로가 너무 상처받을거같고
내가 먼저 결단해야할거같은데
1. 혹시 알러지 문제를 해결한 갤러가 있는지?
2. 모란앵무 8살인데 다른 사람에게 분양이 가능할지..
사정상 어릴때부터 나만 보고 살아서 다른 사람에게 정을 못붙이는 아이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공기청정기 잇음? 아토케어 펫케어 기능 잇능거 함 차자바
모라니 요즘 털갈이때라 다 그런가? 좋아하면 알레르기 약 먹어가면서 키우는 집들 몇몇봤는데 남친이 그렇다니 뭐라 할말이 읍네 신중하게 생각해봐.. 8년 외동이면 서로 다 힘들겠다
인간이 먼저지 동물이 먼저가 아니다
8년 키운거면 그걸 어떻게 보내냐… 그냥 사람은 약 어느정도 먹는걸로하구. 생활공간을 최대한 확실히 분리해야지.. 침실방은 못들어오게하거나, 방 하나에서만 생활하게하거나.. 남편 없는 시간에 최대한 풀어주거..
22 어딜 어떻게 보냄
아무리 앵 좋아하더라도 1,2년 키운거라하면 다른 집 상애 맞는 곳 노력해서 보내면 그게 서로 윈윈이라 하겠는데 8년이라..
그냥 누가 더 소중한지 선택하면 될듯?
사람이 먼저다. 아무리 반려동물이라고 요즘 반려라는 말을 붙일정도로 떠오르지만 결국 사람은 대체 못한다
8살이면 모란이에겐 남은 날이 많지 않을거 같은데 그 나이에 유일한 가족을 잃고 다른 집으로 가는 게 맞을까
혹시나 도저히 안되겠음 나이 많은 외동 모란 데리고 있는 집 찾아봐봐 재분양 해서 늦게라도 친구랑 여생을 보낼 수 있으면 그게 차선일거 같음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해할 가능성도 있으니 결정하기 전에 서로 맞선도 보여주고ㅠㅠ
그나마 소동물이라 방 하나 주고 철저히 분리해서 케어해야지 그게 불가능하면 보내는수밖에 없는듯
가능하면 방에 격리해서 키워봐 위에 말처럼 공기청정기사서 계속 돌려주고
음....알러지 있는 입장에서 약먹고 참으라는건 말이 안되고ㅠㅠ 방에 격리하고 청소 열심히하고 공기청정기 돌리면서 반응봐봐 그리고 알러지 있는사람 상당수 집먼지진드기 알러지도 있으니까 진드기 시트 사다가 침대에 까는것도 추천...
그리고 지금 봄이라 알러지 좀 심할때긴 해 잘 관리하면서 지켜봐봐 8년이면 정말 어려운 문제다
아무리 앵 좋아하더라도 1,2년 키운거라하면 다른 집 상애 맞는 곳 노력해서 보내면 그게 서로 윈윈이라 하겠는데 8년이라..
5년 이상 된 아이 있는 집에서 개체를 더 들일 의향이 있다하면 보내.. 돈을 줘서라도 부탁해야한다 .. 그런집이 있을지도 문제고 그집에서 이미 짝이 다 지어졌으면 지금 앵이 엄청 비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