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카펜데 버스 기다린다고 다른 동물 없을 때 앵무새 돼요 하고 데려갔던거
나밖에 몰라서 맨날 나한테만 날라오고 입질도 애교로 앙앙 무는 수준이고 가끔씩 나한테 위아래로 꿀렁꿀렁 토도 해준단말이야 ㅋㅋㅋㅋ
근데 어제 새장 위에 덮어논 담요에서 실밥 풀려서 애 몸에 감긴거야 놀라서 퍼덕퍼덕 거리길래 바로 풀어줄라고 갔는데 놀랐나 진짜 세게 물었는데 살점 들림
모라노는 모라노였던거임 그냥 내가 좋은 소스윗 앵이었던거임 ㅠㅡㅠ 뭔가 알고나니까 더 애틋하고 ... 사랑스럽고 .. 귀여워.
담요는 치웟어양. 해피엔딩
그리고 막냉이 눈 뜸 암튼 뜬거임 ㅇㅇ
실밥 진짜 조심해야함 방심하면 애들 다쳐가지고ㅜㅜ
울 첫찌더 나한테 그랬는데 육아하고 남편 생기더니 돌변했어 ㅜㅜ 첫찌가 알통에 종이 뜯뜯하한거 채우면 항상 솎아봐 은근 머리카락이 보이더라그
헉 방금 횃대에 머리카락 감겨있길래 없애고옴 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는 종이 뜯뜯 안하고 장난감도 안가지고 논다8ㅅ8... 막냉이가 잘 가르쳐줬으면 하는 마음 뿐인데 막냉이가 똑같이 배워서 안갖고놀면 억장 와르르멘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