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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리 만남 4천일째에 딱 맞춰 올리려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살다보면 놓칠께 뻔하고 짹째 디데이 보니깐 나도 올려보고싶어졌엉

그리 생각보다 오래 같이 안지낸거같다고 생각하며 그루 디데이를 보니
그루는 진짜 퇴근길에 갑자기 분양자분에게 연락와서 에??구경만해도 된다고요????하고 갔다가
그날 바로 홀려서 데려온게 엊그제같은데 저 웬수(?!)랑 함께 한 시간도 꽤 길었다.


앞으로도 사고 없이 디데이 카운팅 착실히 되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