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한테 항상 습관적으로 날아오며 항상 토도 해주고 제가 퇴근하여 집에 오면 붙어 다니며, 잠깐 나가면 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좀 애착 행위가 있는 편이에요...
얼마전부터 (약 한달) 염증이 발견되어 그후 쭉 엉덩이쪽 털을 뽑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걱정되어 병원도 데려가서 진단받아보니 엉덩이 쪽에 염증이 발견되었습니다. 처방받은 약도 먹이고, 상처 부위 소독 및 연고도 발라주며 (수의사가 넥카라를 해주라고 해서 약 한달동안 넥카라 하는중입니다) 좀 호전되나 싶더니 제가 출근한 사이 넥카라를 하고 있음에도 혼자서 계속 가시털을 뽑아 걱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애착형성이 있는 모란이 특성상 합사를 시키면 이러한 문제가 좀 나아질까요? 만약 그렇다면 모란이를 합사시킬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따금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고수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키우는 앵 성별이 어떻게됑?
코뉴어는 합사가 되게 잘되는 종인데 모란앵무 특히 암컷은 수컷이 맘에 안들면 물어 죽이는 경우 있음... 그래서 1. 상애 맞춰보고 데려오기 2. 이유조 데려와서 붙이기 추천하는 편인데 만약에 수컷 키우면 나도 그렇고 다른 갤럼들도 그렇고 수수 많이 추천하는 편 내가 수수 추천하는 이유는 모란앵무는 365일 발정기임 아무래도 러브버드니까요 이소하면 알 또낳음. 최대 네 번 그럼 한 시즌에. 근데 그 시즌이 일년에 몇 번 일어날지 알 수 없음. 알을 빼주던가 분양을 보내야되는데 멀쩡히 잘 태어난 알 깰 자신도 나보다 잘키우는 사람 아니면 분양 보낼 자신도 없다보니 수수를 ~ 추천하는 편이네요 알 품을 때 암컷이 많이 예민하고 원래 성격도 암컷이 조금 더 포악하기도 하고 알막힘같은 것도 생각해야되고
토해주는 앵모까진 아닌데 나 되게 좋아해주는 모란이 수수 합사 시켰을 땐 (이유조 데려옴) 나<<<사랑<<<첫째<<<사랑<<<둘째 이런 느낌이었음 첫째랑 둘째랑 잘 놀다가도 첫째가 나 보고싶다고 오고 둘째는 그럼 첫째 보고싶으니까 마지못해오고
근데 얘랑 노는 시간이 있다보니까 당연히 너만 기다리는건 나아질 것 같고 자해도 앵간함 나아질 것 같구 ... 아무래도 무리생활하는 애들이다보니까 한 사람이라도 집에 계속 있는거 아니면 두 마리 키우는걸 추천하긴함 나도 이제 집에 있는 시간 곧 적어질 예정이어서 둘째 데려왔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