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나이차가 좀 나는데 둘째가 맨날 첫째바라기라 쫓아다니고 긁어달라고 어필해도 첫째가 짜증내면서 쫓아내


첫째는 사람껌딱지임 둘째는 사람이 손내밀면 오긴하는데 긁어주는거 마지못해 허락해주는(그리고 금방 싫어하는) 성격임


근데 또 날때는 같이 날아다니고 (특히 둘째가 맨날 첫째 쫓아다녀) 서로 1모란앵무만큼의 간격을 두면 안 싸우는데 


그이상 가까워지면 첫째가 발 물것처럼 위협해서 쫓아냄 


둘쨰가 맨날 쥐어박히며 살다가 둘째도 슬슬 덩치커지면서 부리챙챙 시작해서 하루에 한두번은 부리챙챙하는듯, 예전엔 첫째가 항상 이겼는데 요샌 가끔 첫째가 질때도 있음


둘다암암임 


첫째가 또 뭔 심경의 변화 생기면 첫째가 둘째 쫓아다니면서 슬쩍슬쩍 옆구리같은데 털 골라주다가 그러다 또 금방 싸워서 털골라주는게 아니라 킬각을 재는건가 싶기도함 


당연히 새장은 따로 쓰고 합사시킬 예정도 없음 그냥 나와있을때 서로 털골라주고 의지하는 그런사이였으면 하는데 


첫째나 둘째 한쪽 새장문 열어두면 꼭 다른애 새장 근처에서 쉬고 있는거 보여서 한편으로는 동료로 인식은 하나 싶다가도 또 금새 부리챙챙하면 말리고


모란앵들 보면 찰떡같이 붙어있던데 어캐하는겨진짜


예전에 무조건 피보게 괴롭히고 이러는건 확실히 줄었는데 얘들 사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