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녀 한 마리 키운지 3년 넘었고
원래 내 로망조가 세네갈임
앵무새 좋아하게 된 게 얘 때문임
각설하고 당시에 타이밍이 안 맞아서 세네갈은 못 데려왔고 코녀 데려와서 키웠음
코녀도 지금 물고 빨고 애지중지 잘 키우고 있는데 종종 둘째 생각이 남
한 2년은 계속 고민했는데 지금까지 못 데려오는 중임
우리집 앵이 날 진짜 좋아하기도 하고 앵카 몇 번 갔는데 사회성이 그닥.. 그래서 들이기 더 주저한 듯
근데 또 얘만 키우자니 두고 나갈 때 미안하고 쓸쓸해보이기도 함
들이면 같은 코녀를 들여야할 거 같은데 세네갈이 자꾸 밟힘ㅠㅜ 세 마리는 진짜 감당 안 되고

그냥 둘째 단념하고 한 마리만 키우는 게 나을까?
아니면 세네갈 마음 속에서 놔주고 코녀코녀 키우는 게 나을까
아니면 코녀세네갈 조합이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이 생각만 2년 하는 중ㅋㅋㅋㅋ 답답해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