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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지껏 물려도 그냥 으이씽 정도였는데
오늘 설거지 건조대에 엎어놓은 냄비 집어넣으려다가
그 속에 들어있던 노랭이한테 물렸거든?

근데 진짜 역대급으로 내 손 물고 좌우로 비틀면서 무는거야 진짜 너무 빡쳐서 한주먹도 안되는 새끼가 라는 생각이 들음.. 그래서 부리잡고 혼냄..

진짜 예쁘기만 했는데 오늘 ...뭐랄까..
노랭이를 향한 내 마음이 100이었다면 90으로 줄은 느낌임

잘 못날아서 항상 마음아파하면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떻게 저새끼가 나한테 저럼?

나 분조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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