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새장이 위쪽에 있는게 좋다고 해서 책장 위에 올려놓고
책장엔 들어가지 말라고 커튼을 쳐놨었음
커튼 쳐놓고 한동안은 집에서 잘 잤었음
근데 요놈들이 어느 순간부터 커튼 안에있는 책장 안에서 자는거임.. 쏙 거기 들어가서 커튼 밖으로 머리 빼고 있는게 넘 귀여워서
거기서 자라~ 하고 한동안 내비뒀는디 그러다보니까 밤에 문닫아주고, 아침에 문을 열어주는식으로 통제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요놈들이 이때를 기점으로 공격성도 엄청 높아졌고 그래서
다시 새장에서 자게끔 커튼을 뗐는데 요놈들이 죽어도 새장에서 안자려고 한다.. 오늘 들어가보니까 문고리 위에서 자더라 하..

새장에서 물,밥만 처리한지 너무 오래돼서 자는곳으로 생각을 안하는거 같은데 혹시 집 포치나 인테리어 싹 바꿔주고 그러면 좀 괜찮아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