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이마트 갔다가 앵무새 한마리 혼자 전시되어 있는거 보고 진짜 너무 가슴아프더라..
늦게까지 불빛이며 음악이며 나오고 있을텐데..
처음봤을 땐 앞에서 보고있는 나보고 신난듯 왔다갔다 하더니 그저께 다시 가보니까 같은 애가 아직 안팔렸는지 그 자리에 있더라고.. 처음 봤을 때보다 기력도 없고 외로워 보여서 넘 슬펐음..
내가 살수도 없고 사봤자 마트 동물판매에 도움만 되니까 뭐라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고객센터에 소동물 판매 좀 그만해달라고 했음
아직까지도 대형마트에서 동물 판매하고 있는줄 몰랐는데 속상하더라//
요즘 햄스터나 반려동물 포함된 애들은 동물판매법 법안이 나와서 분양안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앵무새는 반려동물 포함된 애들이 아니라서 애매한듯 ㅠ - dc App
그래도 우리 동네 홈플러스는 관리자가 어깨에 데리고 다니면서 밥주고 만져주고 하더라. 적어도 앵무새가 뭔지 이해하는 직원이 담당해야 함
가격대도 엄청높지않아? 환경도열악하고 근처 홈플에는없던데 아직도있구나 - dc App
그것도 그렇고 그 입점한 업체가 큰거로 아는데 ㅅㅂ 거기 아무도 농장에 안가보나봐. 진짜 딱봐도 전염병인 애들을 모아져 있을 때 있음. - dc App
ㅅㅂ
여기에 비슷한 글 남겼었는데 링크 첨부가 안 되네 저는 가격표시가 안 돼 있는거로 빌미 잡아서 본사에 가격표시제 불이행 및 관리 미흡으로 컴플 넣었고 앵 코너가 아예 없어졌어요 2년 전이지만 당시에도 관리 미흡 자체로는 관련 처벌도 없었고 완벽한 해결을 기대하긴 어려워서 가격 표시건을 메인으로 컴플 넣었더니 잘 먹혔습니다 모쪼록 잘 됐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