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번 씻고싶다고 갑자기 싱크대에 덤비다가 완전 푹 젖어서 벌벌 떨었던적 있거든
진짜 평소 시끄러운 애가 조용히 벌벌 떨면서 한참을 전기장판 안에서 데웠었는데
그 후로 목욕안하다 오늘 자꾸 평소 목욕하던 통에 코를 박는다..
펠렛같은거 찍먹하는 것도 아니고 마시는 것도 아니고 진짜 딱 저 젖은만큼만 담궜다가 뒷걸음질쳐
코 다 젖어서 그거때문에 기침하고
겁먹은건지 물온도 재는건지 모르겠는데 물좀 데워서 대령해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