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건너 아는 사람중에 앵무를 키우는 사람도 있고, 유튜브나 인터넷 등지에서 앵무 관련 이야기를 많이 보고 듣다보니 불쑥 관심이 생겨서 앵무를 키워보고 싶어졌어요

같이 춤추고 이야기 나누고 정말로 심리적으로 서로 교감하는 듯한 모습들이 참 멋지더라구요

막 음악 틀고 같이 춤추고 그러면은 참 즐거울 것 같애요..
ㅋㅋ

그래서 앵무를 키워보고자 하는데, 어떤 종의 아이를 데려오는 편이 좋을까요?

앵무가 참 키우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사육 난이도도 그렇고 소음 문제도 그렇구요

제 상황에 어울리는 아이나 제가 감당 가능한 선이 어느정도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집은 보령 바닷가 근처 시골 마을에 2층 주택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앞에 마당이랑 텃밭 정도까지는 소유지라 외부에 앵무 집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집집마다 어엄청 떨어진 시골이라 소음도 어지간하면 괜찮을 것 같구요 ㅎㅎ..

일은 뱃일 쪽을 하는데 위탁으로 맡겨놓는 그런 느낌? 으로 해서 하루 8시간 정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보내요

아무래도 좀 더러운 일이다보니 비린내라던지 냄새가 옷에 배어서 올 때가 많기는 합니다

이런 상황에 어떤 아이까지 감당이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회색 앵무같은 수명이 긴 아이로 데려오고 싶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