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던 차 기회가 닿아서 가보았음
가는 길은 해도 있고 길이 잘 보여서 운전이 쉬웠지만.. 초행길 밤 운전은 처음인 초보자 새끼는.......
오는 내내 내가 과연 그리루 모시고 집까지 무사히 올수있을까?하며 심호흡을 반복하여 정신을 다잡았다.
인테리어가 진짜진짜 예뻤고
지인들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깐 최선을 다한 모자이크...
실내임에도 홀 외에 작은새들이 비행하기 좋은 널찍한 공간이 따로 있었음!
그리고 앵카에 있던 세네갈만 좋아한다던 세네갈!!!
그리와는 초면에 뽀뽀도 했는데 그루는 보자마자 조팼음!!
무려 그루가 맞았음!!!!
여러장을 찍었는데 소니 카메라가 진짜 초록 배경에선
정신 못차리고 와리가리해서 내 사랑 이누 사진 하나 건지고...ㅠㅠ
웃긴 보리 사진을 하나 건졌음...
보리도 16살 으르신 왕관앵무인데 내 기준 초 동안!!
그렇게 카페에서 3시간정도를 보내고
사람은 1인 1음료로 따로 입장료가 없고, 앵무는 입장료가 마리당 3천원씩 있었는데 시간 제한은 딱히 없었음
서로간에 분리 불안이 있는 그리루와 나때문에 동물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찾아 룸에서 밥도 야무지게 먹고
또 동물동반이 가능한 카페를 찾아 야무지게 놀다온 하루였음!
헤이리쪽에는 실내에 동물동반 되는 공간이 꽤 많은듯해서
앵들과의 분리불안을 겪지않아도 되서 아주 맘에 들었심당.. :-D!!
오늘이 나들이 일기 끝
카페 진짜 이뿌다 나도 울 앵이들 델구 가봐야겠다 그루 나중에 그리한테 보복하눈거 아냐..? '내가 그리같은놈한테 당하다니! 쉬잌쉬잌!' 하면서
그 사람이 앉을 공간이랑 테이블은 좀 적은데 대신에 앵들이 놀수있는 공간이 크더라고 앵카에 있는 애들도 반지르르 하니 건강해보이고 다들 이뻤음!
카페환경, 여태봐온것들중 베스트인듯. 나는공간도 있고ㅜ. - dc App
실외 공간에 넓게 꾸민곳에 비할순 없는데 한면 공간이 다 유리임에도 새 부딪치지말라고 충돌방지 스티커 작업도 해놓고 벽면이 다 초록초록한 인테리어에 앵들 앉을수있는 공간도 많이 꾸며져있더라구. 환경 좋아보였어!
기린님 추천글 보고 소니 카메라 살까하는데 초록배경은 별론가염..
그 동체추적하거나 af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화벨이 오락가락하는거같아요.(배경따라 색감이 들쭉날쭉) 물론 제가 똥손이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첫짤 보고.. 앵카페인줄 알고 왜 저렇게 좁은곳에 저렇게 두냐 코뉴어세네갈이면 그리그루조합이네 어휴 나쁜앵카페 이러고 있었는데 진짜 그리그루였네
ㅋㅋㅋㅋㅋㅋ 새로 산 이동장인데 생각보단 작아서 음.. 했지만 장거리 이동은 아니니깐 답답해도 감금은 으짤수없다. 흑흑... 가끔 저렇게 이동장 담아 산책 나가면 여기서 키우는거냐고 묻는 어르신들이 있었는데 작은대서 키운다고 뭐라고 하려는게 아니라 이만한 새장 있으면 키울수있는거냐?를 물어보는거라 가끔 호달달해...
그루 강약약강이었구나.. 카페 세네갈 애기같은데 그루를 이겨먹네
사진을 정말 예쁘게 찍는다 나까지 눈호강 하는 것 같아 그루도 즐거운 경험했네 오늘도 행복하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