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1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 57분 당시 엑스레이 사진

1월 이십일 토요일 오전 12시 사진

1월 17일 수요일 병원에서 처방한 내용

안녕하십니까 현재 앵무새 두마리를 키우고있는 앵이아빠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현재 이 상황에 대해서 고소가 가능할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1월 16일 화요일 오후 9시 야근 후 집에 도착했을때

앵무새 다리가 골절된 사실을 알고 전화를 돌렸지만

아무데도 전화를 받지 않아 다음날 집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어느 지역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더 가까운 병원이 휴진하는 바람에 조금 거리가 있는 병원에ㅜ갔습니다.)

당시 의사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말씀 중에 약간 의아한 부분도 꽤 있었고(생소고기복용)

수술 안해도 부목만 잘 대놓으면 멀쩡히 걸을 수 있을거라는

소견을 받고 안심하고 지내다가

너무 먼 곳이라 오늘 가장 가까운 특수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받았는데 더는 걸을 수 없게 부목을 대놓았고

뼈를 제대로 맞추지 않은 상태여서

평생 저렇게 한 다리를 못 쓰면서 살아야한다고합니다.

혹시 몰라서 내일 더 유명한 병원에 가보려고하는데

만일 정말로 평생 다리를 못쓰게 될 경우

제가 처음 방문했던 병원을 상대로 고소를 할 수 있을까요

수술비가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한쪽 눈이 제 한눈 판 불찰로 실명된 아이인데

다리까지 저렇게 살게 냅둘 수가 없고

평생 죄책감으로 남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제 자식이 앞으로 20년동안 저렇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초보 앵무새 아빠가 어디 하소연할 수가 없어서..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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