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앵카갔다가 좀 싸패???같은 초등생봄... 원래 저 나이때 애들은 뭘 몰라서 잔혹한가...? 싶다가도 다른 또래 애들은 안저러는데 애가 좀 이상한듯
처음 앵카 들어갔을 땐 큰 앵무새(코카투) 한테 소매로 자기 손 다 감싸서 방어하고 자꾸 손을 위협하듯이? 훅훅 휘두르다가 다시 올라오라는듯이 살짝 대다가 반복하는데
지 부모나 앵카스탭이 볼땐 살짝살짝 갔다 대면서
부모가 안볼 땐 위협하듯이 휘두르는거임 ;
근데 남이 뭐라 할 정도로 심하게? 하진 않고 깔짝깔짝 하길래 나도 뭐라하긴 뭣해서 냅뒀는데 계속 그러다 흥미 잃으니까
중형대형앵무 (로리) 를 하나 또 소매감싸서 슬쩍 올려서 사랑앵무들 있는 횃대에다가 두고 자긴 또 코카투쪽으로 가서 쳐다보더라?
당근 로리가 사랑앵무 쫓아가니까 사랑앵무들 기겁해서 다 떨어지고 날아가고 난리가 남 ;;;;
날아서 옆앵무 존으로 간 사랑이들은
또 거기 큰앵무들한테 쫓기고 보통 그 상황이면
어떡하지;; 해야하는게 정상 아님? ㅈㄴ 흥미롭게 관전하길래
로리 잡아다 로리횃대에 두고
큰 앵무새를 작은 앵무새들 있는곳에 두면 위험할 수 있다니까 •+• ??? 이런표정으로 ㅈㄴ순진무구하게 오잉 이러고있고
그제서야 부모 달려와서 너가그랬어?? 하는데 ㅇㅁㅇ 이러고있음 딱밤마려웠네
남자 아이 같은데 원래 남자애가 정서 발달이 늦음. 그럴땐 꿀밤이 약인데
개미 죽이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애들이 크면 저렇게 변하는건가
다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