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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앞에서 얼쩡거리고 몸에 붙어다님
집에 사람 와서 문 열어줬는데 붙어있었는지 사람이 '저기..새가? 새가 있어요?!' 이래서 처음에 뭔소리 하는건지 못 알아듣다가 나중에서야 알게됨
다리 밑에 붙어있어서 있는 줄도 몰랐음
'아...키우는 새세요? 어디 밖에서 날아온줄;'
시야에서 벗어나면 소리지르면서 쫓아옴.. 스토커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