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모님은 첫째 외로울테니까 앵무새 한마리 더 데려오겠다고 나랑 같이 가서 보자고 하시더라
모프도 루이 생각 안나게 아예 다른애로 데려오기로 했어
내가 새로오는 애를 잘 챙겨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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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음... 나도 우리 누리 죽고 많이 힘든 시간 보냈어. 새 앵무 데려오는 게 정말 맞을까, 새 앵무를 누리의 대체로 생각하게 되지는 않을까, 누리도 새 앵무에게도 못할 마음을 품지는 않을까, 나는 앵무를 죽인 사람인데 또 죽이지는 않을까... 지금 데려온 지 한 달 넘었는데도 매일 아침 눈 뜨면 애가 죽어있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으로 보러 가. 근데 결과적으로 모든 게 나아지더라. 너는 슬프고 아플 만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니 새 앵무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을 거고, 사랑을 주는 것이 너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 같은 대상이 아니고 같은 사랑이 아니지만 그 또한 사랑이야. 너도 아직 어린 것 같던데, 그 어린 마음 얼마나 베어졌을까 걱정되어 슬프다. 다시 햇살이 들길 바랄게.
음... 나도 우리 누리 죽고 많이 힘든 시간 보냈어. 새 앵무 데려오는 게 정말 맞을까, 새 앵무를 누리의 대체로 생각하게 되지는 않을까, 누리도 새 앵무에게도 못할 마음을 품지는 않을까, 나는 앵무를 죽인 사람인데 또 죽이지는 않을까... 지금 데려온 지 한 달 넘었는데도 매일 아침 눈 뜨면 애가 죽어있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으로 보러 가. 근데 결과적으로 모든 게 나아지더라. 너는 슬프고 아플 만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니 새 앵무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을 거고, 사랑을 주는 것이 너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 같은 대상이 아니고 같은 사랑이 아니지만 그 또한 사랑이야. 너도 아직 어린 것 같던데, 그 어린 마음 얼마나 베어졌을까 걱정되어 슬프다. 다시 햇살이 들길 바랄게.
힘내 잘할 수 있을거야 힘들면 언제든지 앵갤에 말하고 털어내자 응원할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