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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세시간 전부터 물똥을 싸다가 지금은 점점 아무것도 없는 맹물을 싸고 있어
일반적으로 설사라고 얘기하는것보다 지나치게 맹물이라 판단이 안돼
네시간 전까지는 멀쩡한 똥 잘 싸는거 봤음


뭔가 평소보다 숨도 크게 쉬는거 같고 
밥을 덜 먹고  물 좀 많이 먹는거 같고 그러함
(헉 얘 아픈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봐서 그럴 수는 있음)
평소처럼 날고 평소처럼 종이 뜯고 평소처럼 머리 내밀고 그런건 비슷


일단 내일 병원 가긴 할건데 휴가 박고 아침에 갈지 퇴근할때까지 지켜봐도 될지가 문제입니다
당일 새벽에 휴가 쓴다 그러는게 사실 정신 나간거긴 해서

어차피 내일 아침까지는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지켜봐야 할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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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된 아이인데 혹시 알 낳을때가 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진짜 뭘 어떻게 해줘야 될지 모르겠는게 제일 힘들다
아픈거면 티 좀 팍팍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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