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앵 뭔가 깃털 숱이 적어보이는디
기분탓인가

그리고 왕관앵 수컷이어도 조용할 수도 있어?
분명 가끔 삐빅 거리는게 듣기엔 노래 연습 시작하려고 옹알이하는 소리가 맞는 거 같거든?
근데 너무 과묵해
요구하느라고 우는 경우도 거의 없음
오고 얼마 안돼서 내가 병원가느라 몇 시간 집 비운 적이 있었는데
그 때 3-4시간을 쉬지 않고 스크리밍했었거든
그 때 이후로 울어봤자 소용없는 걸 알았는지 그 이후론 절대 안 욺
내가 어디 가는 거 같아서 못 가게 하려고 헐레벌떡 날아오거나
하던 거 올스톱하고 나 올 때까지 제자리에 굳은 채로 기다리거나 하긴 해도 울질 않음
내가 같이 있을 때도 좀 멀리 있으면 데리러 오라고 부를법도 한데 그냥 자기가 날아옴
너무 조용하니까 수컷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

아니 쓰고 보니 제목과 내용의 괴리 뭐지
둘다 궁금한 거 맞긴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