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리의 소중한 주황색 옆구리 털을 쥐뜯고
오늘은 퇴근해서 방사해주자마자 날 쥐뜯음
(퇴근길에 이름없는곳&죽은소 들려서 퇴근이 약 30분 늦어진게 빡치셨던듯)

그루는 집에서는 새는 바가진데 밖에서는 안새는 바가지라
산책 및 나들이를 나갈때마다 이렇게 애교 많고 착한 새는 키울만 하겠다.
라는 평을 듣는지라 어무니가 발에 끈 매달아서 베란다 밖으로 던져두고 키우라고 하셨다.

그럼 야외니까 계속 착할거라고...

(그리는 일반인들에겐 무섭게 생겼고 무뚝뚝하다.라는 평을 듣곤 함...ㅜㅜ
하지만 앵 키우는 사람들에겐 점잖고 얌전하다!란 이야기를 들음)



소중한 옆구리 털 쥐뜯기고 나라 잃은 그리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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