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사진도 올렸던 갤러인데 방금 아기 모란이랑 코뉴어 데리고 이불에 끓이고있다가 깨보니 모란이가 이불에 눌려서 잠들어있었어. 숨막혀서 거의 기절상태였고 축 늘어져있었어.
산소공급해줘서 다행히 살아났지만 당장 병원에 못가서 아직 불안한 상태야. 다행히 물 정신없이 먹더니 소리도지르고 털도 고르고 깨물깨물하네.

이불속에 데리고 가는게 진짜 금기사항인거같아. 안졸린 상태고 불도 키고있었지만 결국 잠들었고 주인이 잠든후에는 깔려 압사 숨막혀 질식사등 최악의 상황은 많다는걸 꼭 기억해야하는것같아.

이불에서 끓이는것도 결국 집사의 만족일뿐이고 앵무새를 위한건 차라리 새장에 가둬서 안전하게 보호하는거라고 깨달았어..

앵갤러로 글쓸 자격도 없지만 지금 한고비 넘기고 나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바라는 마음으로 글써봐.

아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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