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6살. 혼자 산지 꽤 됐고 어디 혼자 방치되었던거 가족이 데려옴
둘째는 이제 이유식 막 뗀 3개월정도

앵카에서 둘째 데려왔는데 유일하게 우리 집 앵이가 안물어서 데려왔거든

근데 그건 그냥 자기한테 안덤비고 너무 어려서 신경을 안쓴거였나봐..

둘째가 우리 집 오니까 미친듯이 싫어해.. 질투도 엄청하고 틈만 나면 달려들어서 물려고 하고

지금은 2주째인데 새장끼리 붙여놨는데 별로 친해진지도 모르겠고 오늘은 둘째가 발에 살짝 피도 봤다..ㅠ

주말에 진짜 너무 놀래서 급하게 앵이용 연고사서 발라줌.. 크게 다친건 아니지만 진짜 너무 자괴감 와..  첫째가 외롭지 말라고 데려온건데 내 욕심이었나 후회되고..

계속 이 상태일까? 사이 좋아질 가능성은 없는걸까..?

지금은 일단 번갈아가면서 꺼내주고 이뻐하고 있는데 둘째도 불쌍하고 첫째도 불쌍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