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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첫째(블파, 암컷)는 2달때 데려와서 2년 됐고 왼쪽 문칙 수컷은 2달때 데려와서 1년 반정도 됐어요. 처음에 첫째가 손으로 만져주면 막 먹을거 토해주고 그래서 좀 안쓰러워서 소개팅 시켜주다가 지금 둘째를 데려왔어요. 첫째가 둘째한테 관심이 엄청 많았는데 둘째는 아기라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결국 데려와서 지금까지 한번도 싸운적은 없어요. 수컷이 진짜 가끔 좀 성질을 몇번 부리는데 (공격까진 아님) 암컷이 그냥 받아주더라구요. 잘때는 꼭 붙어서 자는데 또 꺼내놓으면 웬만하면 서로 관심이 없어요. 같이 다니긴 하는데 그냥 동료 정도로만 생각하고 붙어서 막 털골라주고 하진 않더라구요. 암컷 혼자 키울때보다 가시깃은 없어져서 서로 뭔가 있긴 있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평소엔 두번째 사진 정도로 다닙니다. 붙여놓는다고 도망가진 않아요. 암컷은 그대로 사람 손에 애정행각하고... 수컷은 사람을 좀 무서워해요. 저를 물진 않는데 가족들은 가끔 물어요. 수컷이랑 친해지지는 못하겠는데 암컷은 또 계속 사람 더 좋아하는것같고 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알통 넣어주니까 사람 안볼때 들락날락한 흔적이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있는건 한번밖에 못봤어요 앵무새 방 문 딱 열었더니 허겁지겁 수컷, 암컷 순서대로 알통에서 나왔어요. 상애에 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