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어난지 3개월 됐다고 했고, 이유식 떼고 알곡 먹고 있었대.
12시쯤 밥 먹었다고 했고 2시반쯤 가서 3시간동안 친해지려고 노력하다가, 손은 여전히 무서워하지만 어깨에 올라오는것까지는 성공하고 데려왔음.
근데 집에 와서 새장에 넣어주려고 꺼내자마자 손 물어서 아주 살짝 뜯기고 지금은 계속 새장 벽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꾸룩꾸룩거린다
천장에 매달리기도 하는데 발 다치진 않을까 걱정이네... 밥 주거나 물 넣어주려고 손 넣으니까 엄청 도망다님
데려올때 3일간 새장에 놔두고 지켜보면서 밥이랑 물만 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대로 놔두면 나중에 잘 친해질 수 있을까? 앵무새 처음 키워서 걱정이 많은데 조언 좀 많이 해주면 감사히 받아들일게
뉴비 조언 좀 부탁 ㅠㅠ
1.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어서 뭘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음.
2. 이제 집 온지 2시간밖에 안됐으니 밥 물 안먹는게 정상인가? 밥먹은지도 좀 됐고 그 흔하다고 들었던 똥도 한번도 안싸고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음.
3. 적응기간 3일간은 새장에 손을 넣지 않더라도 옆에 최대한 같이 있어주는게 좋을까? 아니면 혼자 두는게 좋을까? 너무 혼자 있으면 야생성이 심해진다고 들어서
놔두면 영영 못 친해질까봐 무섭네.
입에서 뭐 까먹는거같은 소리도 낸다... 아무것도 안먹고있는데 너무 걱정된다
1. 천장에 매달려도 발 안 다침. 앞으로 더한 곡예도 보게 될 것ㅋ 2. 3일 정도는 적응하게 내버려 두는 게 좋음 3. 새장이 있는 공간에서 조금 떨어져서 딴짓하는 게 제일 좋음. 억지로 손위에 올라오게 하거나 만지는 건 좋지 않음. 방치하면 야생성이 강해진다는 얘기는 몇개월 넘게 방치해야 나타나는 증상임. 4. 뭐 까먹는 소리는 그냥 부리 가는 소리
편안할 때 내는 소리니까 편히 쉬게 내비두
전체 답변 너무고맙고... 지금은 아직 손 너무 무서워해서 새장 근처에서 밥먹고 물마시는거 구경만 하고 있는데, 아예 손도 못대고있어. 엄청 도망다니는데 억지로 잡으면 겁먹을까봐 근데 지금 깃털 고르다가 눈을 반쯤 감기도 하는데 그건 그냥 졸려서 그런가..?
부리 갈면서 뽀드득 하는건 졸리다는 뜻
그렇구나 부리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
깃털 고르다가 눈을 반쯤 감고 그러는데 그건 아픈건 아니고 그냥 졸린거겠지?
손으로 간식 줘봐 해씨나 국수같은거~ 너무 무리해서 빨리 다가가려고 하지 말고
해바라기씨는 잘 받아먹는데, 새장 밖에서 줄때만 먹고 새장 안에 손이 들어오면 엄청 도망가 그래서 그냥 새장 근처에서 밥먹고 물마시는거 바라보고만 있는중... 고마워 ㅠㅠ
코뉴어 2개월짜리 4일차 선배로 말해쥼 1일차 젤 구석에서 가만히 있음 2일차 저녁에 뱍 뱍 뱍 대더니 날라서 나옴..근데 입질이 있어서 넣는데 애먹음 3일차 문열어달라고 뱍뱍하고 뒹글름 입질땜에 안꺼내주고싶은데 귀여워서 꺼내주고 넣는냐고 고생함 4일차 포치도 잘들어가고 꺼내주면 졸다가 배고프면 알아서 들어감 간식주면 배불러서 안들어감 손은거부함..
지금 2일차 아침 문 열어줬는데 나올 생각도 안하넹... 아직 적응중이라서 그런가 같이 힘내보자 4일차 선배
다들 조언 너무고맙다 앞으로 이쁘게 잘 키워볼게 아직은 많이 무서워하는거같지만 나부터 마음 편하게 먹어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