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셋째 날개깃 부러졌음..발견했을 땐 이미 날개 한 쪽이 피범벅
보자마자 후다닥 꺼내서 식염수로 날개 씻기고 거즈로 지혈해주고 지혈제 탈탈탈 쏟아부음
조금 기다려보고 피 안 멈추면 24시간 하는 병원이라도 찾아서 가볼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멈췄더라
덜덜덜 떨고있길래 포도당 물에 타서 조금 먹이고 기다리니까 털 고르더니 밥 조금 먹고 잠
퇴근하고 오니까 좀 드러운 거 빼고 아주 멀쩡해짐...
소형앵은 피 좀만 흘려도 위험하단 얘기 듣고 되게 불안했는데 간단히 응급처치 할 용품 있어서 살린 것 같음
장난감 한두개 살 돈 아껴서 상비약도 사둡시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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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트블아가가 버터컵됬네 으짜다 다쳤을까잉
엉ㅜㅜ 안아팠음좋겠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