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내년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만 4년 취업까지하면 일본에 살고도 싶은 계획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 일본으로 나갈예정이고 안들어올지도 모르는판국에 이 친구는 제가 3년째 키우는 코뉴어인데 저를 제외하면 가족들이랑도 별로 사이가 좋은편이 아닌데다 저밖에 몰라서 제가 갈때 두고가기가 너무 마음이 허전하고 먹먹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같디 데려가고 싶은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은 앵무새 탑승이 허용된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하나 걸리는게 케이지로 이동하면서 새가 받을 스트레스나 이착륙때 위험성, 그리고 겁이 많은 편이라 새가 울거나 하는 등의 돌발상황 걱정 등 생각이 많습니다

유학생활을 하면 방학때나 한번씩 들어올텐데 두고가면 그렇게 오래 떨어져 지낼 자신이 없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결심한 유학길이지만 앵무새가 이렇게 마음을 후비는 걱정거리가 될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