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당한 아가새 글이 있어서 나의 몇가지 관찰.생각 적어봄
친하게 지내는 앵카사장님 가게에도 파양당하고 유기해서 들어온 새들이 부쩍 늘었고 경기가 안 좋으니까 올해들어 분양도 안좋다고 함. 그 사장님 말에 의하면, 원래 5월달이 분양피크 치는데 (가족행사 많아서 선물로 ) 장사가 너무 안좋다고 함. 물가는 다 오르는데 (사료비. 매장 유지비 등등) 분양가는 오히려 더 떨어졌다고 함.
대구앵무새농장도 방송중에 종종 분양 잘 안돼고 있다고 말함.
사는게 어려워지면서
버려지는 새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여름이라 그냥 아예 방생하는 수준. 이번해 겨울엔 더 심해질거 같아서 너무 마음 아프다.
앵카사장님께 혹시 임시보호 필요하시면 연락하라고 말해둠 ㅜ
앵카도 새들이 빽빽히 들어차서 자리도 없는데, 왜 자꾸 앵카에 버리는건지 ㅠㅠ
제발 재입양으로 새가족 찾아주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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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분양 15만원인데 앵카에서 40만원에 책정하는거보면 분양가는 더 떨어지는게 맞지
ㅇㅇ 아마 올해 폐업 하는 앵카 무지 많을듯함 - dc App
폐업하면 기존에 있던 앵이들음 어디로 가??? - dc App
나도 잘 모르는데. 앵카지점장이 알아서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들었어. ㅜㅜ - dc App
조류원같은데로 가거나 동물원으로 간다고 들음 - dc App
헐 ㅠㅠㅠㅠㅠ 조류원 동물원 ㅠㅠ 차라리 그게 낫나 사람한태 또 상처받을바엔 - dc App
휴 ㅠㅠㅠㅠㅠ 사정은 알겠는데 버린사람 파양한 사람들 마음이 참 슬프다 사람이 살아야하니깐 그런건 알겠는데 애초에 키우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봤으면 ㅠ 사람일이 한치 앞도 모르는건데 - dc App
ㅜㅜ 슬프다 ㅜ - dc App
책임지지도 못할거면 데려오지 말라고 좀 살아있는 생명이고 버림 받는거 다 기억한다고..
상황이 바뀐거지 누가 '아 난 대충 키우다 버려야지'하고 데려오냐
의외로 경제적인 상황 고려도 안하고 기본적인 습성에 대한 이해도 안되었으면서 개 고양이 앵무새 할거 없이 가벼운 맘으로 데려오는 사람들 굉장히 많으니 하는 얘기임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키우는 것에 대해 겁을 씨게 줘야함 아무리 사람의 욕심이라도, 사람이 미래를 통제하기 불가능하기때문이라도 상식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폐단이 너무 많음 아니면 책임지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인간이 그런건 바로 저울질 해서 안되더라 ㅠ 이래서 동물을 처음부터 우습게 보려하지 않고 애초에 자가진단 딱딱 해서 본인의 욕심을 컨트롤할줄 알았음 좋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