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통화해봄
이야기해보니까 원래 기존에 와이프분이 키우던 앵무들 이었고 와이프분이랑 같이 키우다가 아내분이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그걸로인해 자꾸 생각나서 버틸수가 없다고 파양보내신다고 하시나봄
베트남분에게 보내신다 이야기하시던건 무슨이야기냐 여쭤보니 너무 한국분에게 보내고 싶긴한데 본인은 넓은집에서 자라길 바란다 그러다보니 40평이상 집이되는 그분이 아무래도 여건도 좋고 앵무새도 너무 키우고 싶어하다보니 그분에게 보내려한다 말씀드렸다.
라고 하심
원래 어제도 그분에게 분양보내려다가 중간에 날아간거 같다는식으로 이야기 하시고
기존의 교회에서 키운단 이야기는 뭐냐니까 심적으로 힘들어서 교회에 많이 의존하고있다고 하심 그래서 교회에 앵이들 데려다니시는거같고
아무튼 결론적으론 나말고 베트남 분에게 보내는걸로 이야기됨
아무래도 거주 여건이 훨씬좋고 원래 그분에게 보내시려했던거같고
여러므로 씁쓸하긴한데 일단 이렇게 마무리됬다.
모쪼록 파양되는 앵이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
- dc official App
넓은집에서 키우는건 좋은데 새장안에만 갇혀 있으면 넓은집 의미가 없는데 풀어두고 자유롭게 키웠으면 좋겠네
좋은일 했는데 괜히 마음만 무거워져서 심란하겠다 야... 앵이들 새 주인한테가선 잘살았으면
거기서 행복했으면 좋겠네..
넓은집 살고 앵무새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데 원하는건 공짜새 ? 에휴 애한테 제대로 돈이나 쓰려나ㅜ 질좋은 사료와 뜯뜯 장난감도 나름 정기적 돈 들어가는 일인데, 시작부터 저래서 아프면 병원이라도 데려가려나 아가새가 제발 무탈하게 잘 살기만을 바란다ㅜ 아프지만 말아라 ㅜ - dc App
아이고 암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