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통화해봄
이야기해보니까 원래 기존에 와이프분이 키우던 앵무들 이었고 와이프분이랑 같이 키우다가 아내분이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그걸로인해 자꾸 생각나서 버틸수가 없다고 파양보내신다고 하시나봄
베트남분에게 보내신다 이야기하시던건 무슨이야기냐 여쭤보니 너무 한국분에게 보내고 싶긴한데 본인은 넓은집에서 자라길 바란다 그러다보니 40평이상 집이되는 그분이 아무래도 여건도 좋고 앵무새도 너무 키우고 싶어하다보니 그분에게 보내려한다 말씀드렸다.
라고 하심

원래 어제도 그분에게 분양보내려다가 중간에 날아간거 같다는식으로 이야기 하시고
기존의 교회에서 키운단 이야기는 뭐냐니까 심적으로 힘들어서 교회에 많이 의존하고있다고 하심 그래서 교회에 앵이들 데려다니시는거같고

아무튼 결론적으론 나말고 베트남 분에게 보내는걸로 이야기됨
아무래도 거주 여건이 훨씬좋고 원래 그분에게 보내시려했던거같고
여러므로 씁쓸하긴한데 일단 이렇게 마무리됬다.
모쪼록 파양되는 앵이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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