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서 타온 약 꾸준히 먹이면서 지금도 여전히 뽑지만 조금 양이 줄어든거같기도 하고.

우리 앵이 햇빛도 더 보고 나는 것도 좋아해서 마음껏 날게 해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쉬는 날 야외방사장 데리고 다닐 마음으로

예전에 차 처분하고 그냥 한동안 면허만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다시 중고차도 보러 가기로 했다.

막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키우려고.

갤러들 말대로 내가 쳐지고 속상해한다고 애가 안뽑을것도 아니고

뽑는게 변함은 없어도 나 때문에 사는 동안 매일매일 심심해하고 지루해하고 그걸로 불행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살기로 했어.

어쩌겠어 이래저래 미워도 내새끼인데.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