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랑 어르신 딸 분이랑 손녀가 오셨는데 어르신이 앵무새 친구 만들어주신다고 키우는 앵무새를 같이 데려 오셨는데 데려온 앵무새가 모란앵무임..
요까지는 살짝 싸했는데 이야기 해보니 모란앵무가 너무 심심해하고 외로워 하는것 같아서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함.
혹시나 해서 같은 새장에서 키우실 생각이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해서 코뉴어랑 모란앵무랑 합사하면 운이 좋으면 잘지낼지는 모르나 대게는 둘중 하나는 발가락 잘리거나 죽거나 사고 터진다고 설명해주고 둘이 같이 키우시고 싶으면 새장 하나 더 사서 분리시켜서 키워야 한다고 설명드리고 가급적 모란앵무는 모란앵무랑 같이 키워야 한다고 설명함. 이후 어디서 분양 받는게 좋을지 질문하셔서 모란앵무는 생각보다 분양 하는 사람이 없어서 기존 분양처에서 분양받고 가급적 앵무새 카페는 피하라고 알려드리고 어떤앵무가 건강 한지 질문하셔서 여러개 알려드렸음.
 데려온 모라니는 앵카 출신으로 다행스럽게도 털 윤기도 돌고 건강해 보였음. 기존 분양처에서 데려와서 1년이상 건강 했으면 기존 분양처에서도 분양 받아도 괜찮을 것이라고 안내드리고 내가 분양파토냈음. 자차로 30분 거리에서 오셨는데 집도 못들어오시고 내가 입구컷 해버림.. 모란이는 같은 모라니 만나서 친구 생기면 좋을텐데 성별도 모르셔서 암 암조합만 되지 말아라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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