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썬코뉴어가 기운이 없다고 글쓴 사람인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거의 걷기도 힘들어하는 수준이네
분양받았던 곳에서는 배고파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4개월 애기라 이유식이라도 먹였고
밥에 관심은 가지는데 딱히 먹는거같진 않다
걷기도 힘들어해서 밥통에 올라가는것도 쉽지않아보이고
지금은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멍하니 있네
바로 병원 갈래도 10시부터 진료한대서 기다리고있는데
배고픈게 오래되면 이럴 수도 있는거야..? 이유식 먹일때나 다 먹이고 닦아줄때 싫다는 의사는 명확히 표현하던데
콧물이나 재채기는 아예 없어 변 상태도 괜찮고
분양받았던 곳에서는 평소에 밥의 양도 좀 적게 준 게 있지만
그것보다 매일 꺼내서 놀아주고 하느라 밥을 못 먹은 것 같대
물론 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거 알고 그래서 오늘 바로 병원 가보려고 하지만
가기 전에 너무 걱정되고 궁금해서 글 써보는데, 배고픈게 이렇게까지 될 수도 있어?
괜찮다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 것도 너무 불안하고
배고픈게 오래되면 배고픈 광조가 됨 식욕부진이 되진 않음 소낭 정체되어 있거나 체온이 낮다거나 입맛 없는 이유는 다양함 소낭 만져보고 비어있으면 강제급이 고려해볼만함
소낭은 만져보면서 체크하고 있고 비어있다 싶을때마다 이유식 주고 있어
상태 안좋을때 강제 급여했다가 훅 가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소낭 체크해보고 비어있는거 같으면 숟가락이나 주사기(튜브X)로 먹기 쉽게만 조금씩 줘봐
강제급여는 내가 할줄도 몰라서 시도를 못했어... 다행히 이유식 줄때마다 조금씩은 받아먹는 것 같아서 소낭 체크하면서 주는 중이야
혹시 몸무게 체크도 하고있어?
여름이라 괜찮을것 같긴 하지만 주변 온습도는 어떻게 해주고있음?
몸무게 체크는 매일아침 하고 있는데 95g에서 변하진 않았고 온도는 26~27도정도 유지중이야 습도는 컨트롤할 방법이 없어서... 밖이 너무 습해서 창문 닫고 에어컨 높은 온도로 켜두는 식으로 하고있어
애가 상태가 안좋은것 같으면 온도 조금 더 올려줘봐 28도 전후까지 따뜻해지면서 컨디션 올라오는 경우도 있더라고
주변에 믿을만한 병원 있으면 가보는게 제일 좋긴 할득
오늘 병원 예약해뒀는데 저녁밖에 안된다고하네 병원 갈때까지 말해준대로 잘 해줘볼게 고마워 ㅠㅠ
분양은 어디서 받은거야 ? 요새 워낙 앵카괴담이 많아서. 정확한곳에서 데려온거지 ? 진짜 집근처 편리한곳이라고 그냥가서 사장 말빨에 데려오면 큰일나. 왜냐하면 내가 앵무 데려온다 결정자체가 온 마음으로 사랑주겠다는거여서 건강하지 못한 개체 데려왔을때 부숴지는 내 멘탈 감당하기 힘들거든. 일단 애기 자체가 약체일수도 있는것도 생각하고 병원 가기전에 조금이라도 먹여봐ㅜ - dc App
분양은 앵무카페에서 받긴 했는데... 데려오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그동안은 되게 잘 지냈어 기운도 넘치고 소리도 엄청지르고 한달밖에 안되는 시간이어도 너무 정 많이 들었는데 아픈 모습 보이니까 걱정돼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 이유식 먹여주면서 잘 케어해볼게 고마워
병원도 돌팔이 많음 무조건 수도권에 앵무잘보는 병원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