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잠도 잘 자고
털갈이하면서 머리에 마지막 잎새가 떨어졌지만 바로 그 자리에 가시깃도 올라 왔음
요즘 선풍기 앞에서 바람 쐬는걸 즐김
방금 세탁기 돌리러 같이 갔다가 낯선 세탁실과 소리에 놀라서 플라이트 하긴 했는데 과하게 윙컷되어 있던 날개깃이 많이 새로 나서 안전하게 착지도 성공했다
바닥에 착지하자마자 무섭다고 소리지르면서 우다다다 나한테 달려오긴 했지만
그리고 여전히 나보다 엄마를 더 좋아함
엄마몸에 올라가 있을때는 표정부터 부드럽고 애교부리고 함
만지지는 못하게 하지만..
손은 여전히 인간택시 탑승용 엘리베이터 정도로 생각하는듯
아 빡빡이 보고싶다고 낮에 글 썼는데 기쁘다 졸라 기여운 빡빡이!!!!!
아이고 그래도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ㅋㅋㅋ
빡빡이는 신이야!
풍성해지면 오히려 아쉬울듯한 그 이름
행복해보인다
개겹누 - dc App
빡이 눈이 넘모 예쁘다 - dc App
빡빡이 잘 지내고 있구나!! - dc App
우리 빡이 표정에서 사랑받고 사는 티가 나네 집사 너는 해씨별 천사 ~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