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노 쌍 합사 중이고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야 그래도 새장 안에서는 잘 붙어다님
정확한 관계는
암컷(둘째)->수컷(첫째)->나
이래
새장에서는 암컷이랑 지내고 새장 나오면 나한테만 붙어
문제는 수컷놈이 자기 깃털을 뽑기 시작했어
원래도 새장에 있는걸 싫어하는 애임
대청소하면서 새장 위치를 바꿔줬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나봐
원위치로 돌려줘도 이게 습관이 되버렸는지 이제 가시깃 나는 것도 못 참고 뽑음ㅠㅠ
새장에서도 밖에 나와서도 뽑으니까 내가 있을 땐 차라리 꺼내주고 뽑을 때마다 막는데 효과는 없음

병원에서는 일단 ㅈㅎ 중이니까 암컷이랑 분리해보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게 해보자 해서 분리 사육 중인데
문제는 분리한 뒤로 이제 암컷도 좀 과하게 털손질을 하는 것 같아
ㅈㅎ인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이전보다 빠지는 깃털이 많아짐
만약 ㅈㅎ하는게 맞으면 둘이 다시 합사를 해야 될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새장 청소할 때마다 뽑힌 깃털보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