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앵이랑 관계 매우 양호하고
앵이가 오늘도 나한테 토해주려고함..
근데 요 며칠 들어서 입질이 갑자기 심해지더니
이젠 멀리 떨어져있었는데도 날아와서 갑자기 뒷목 물고
못물게하니까 이악물고 물려고 손뜯고
갑자기 입술물고 난리야
손은 엉망진창 하루에도 대여섯군데씩 새상처생기고..
진짜 너무 맘상해서 소리지르고 집에 가둬놨다 풀어주니까
눈치 슬슬 보느라 지금은 안무는데
분명 좀 있으면 또 물거 분명해서 개속상하다..
매일매일 나랑 하루종일 붙어있고
내가 밥도주고 간식도 주고 재워도 주고 예뻐해주고
다 내가 해주는데..
발정기라쳐도 요새 너무 심해져서 우울하다
입질교육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온다
물땨 부리 잡거나 못움직이게하면 더 승질이고
보통 물면 가둬두는데 별 소용없더라
하.. 입질교정 진짜 어떻게 해야하냐..
지가 싫으면 오질말든가
나랑 붙어있고싶고 쓰다듬받고싶어서 오기는 계속 오는데
잘 있다가도 거의 무슨 지킬과 하이드처럼 갑자기 달려든다..
하..
그거 앵무새가 혼자라 외로워서 그럼.. 앵무새 발정났는데 짝이 없어서 본능을 주체 할 수가 없음
돌겠네 얘도 내가 키우고싶어서 키우기 시작한게 아니라 얘 하나만 잘키우려고하는건데 짝만들어줘야하나 하
호르몬 문제는 어쩔수 없는듯 발정유도음식 피하고 포치 빼주고 한두달 안정취하게 해줘야지 - dc App
버티는게 답인가 돌겠다 진짜
모라노라면 받아들이는 수밖에
모라노는 아니고 코뉴어임 사실 어느정도 물리는거는 맘놓은지도 꽤 됐고 괜찮은데 공격성이 갑자기 너무 심해져서
코라노 ㄷㄷㄷ
그런 앵이들은 자기 집사를 짝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킨쉽은 열심히하면서 뭔가 번식 관련된 걸 하나도 안받아주니까 참다참다 극대노한다는 의견을 봣엇음. 어떻게든 유전자는 남겨야하니 번식불능인 파트너를 교체할려는 행위라나
그럴듯하네 하긴 맨날 앵이가 부비부비하고 토해줄라하는데 내가 번식을 도와줄 순 없으니..
어우 존나 아프겠다 코뉴어가 물면.. 잠 많이 재우고 자외선 많이 쐬게 하지 말고(야외산책 ㄴㄴ) 계란같은 발정유도 음식도 많이 먹이지 말고 장난감 많이 사줘서 딴생각 안 나게 해줘
헐 자외선도 쐬면 안돼? 앵이 산책나가는거 너무 무서워해서 베란다에서 같이 볕쬐어주는데 그것도 한동안 멈춰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