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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 말 듣고 모이통에서 밥 먹는거부터 익숙해지라고 좋아하는 알곡 잔뜩넣고 꺼내놨더니
처음엔 어색해하면서 겉에서 목만 쭉 빼서 밀렛 먹다가
난간타고 먹다가 결국 모이통 들어가서 코박구 묵었음

이렇게 며칠 하면 나중엔 집 안에서도 먹겠지?
꼬리깃 때문에 나오기 불편해 하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이전 밥통 달아주려고 재활용통 뒤져서 옛날 그릇도 찾아서 닦아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