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왕관이 자체가 자연에서는 수백 마리씩 몰려서 사는 애들이라서 눈에 안 띄기보다는 최대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자기를 뽐내는 방향으로 진화한 게 아닐까?
체테집사(demand2797)2024-08-07 20:37
답글
오오
익명(deer0559)2024-08-07 21:05
성선택 아닐까
앵갤러 1(211.54)2024-08-07 21:10
의외로 별 이유는 아닐 수도 있어. 관앵무과 애들이 뺨에 무늬가 있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그냥 코카투, 블랙 코카투, 팜 코카투) 조상님이 갖고 계시던 형태가 남아있는 걸 수도 있음. 다만 그 기능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는데 같은 종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다른 종과 교배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해줬을 수 있어. 조상종에서 새로운 종이 뻗어나올 때 이 부분이
애쉬병자(hdyghkd)2024-08-07 21:17
답글
특히나 중요한 게, 한 지역에서 새로운 앵무 종이 나타나더라도 근연종이나 조상종이랑 교배가 일어나버리면 종이 섞여서 없어져 버리거든. 근데 왕관앵무는 특유의 볼터치 덕분에 서로를 구분할 수 있었고 다른 근연종이나 조상종이랑 서식지가 겹치더라도 같은 왕관앵무끼리만 교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종이 유지가 될 수 있었던 거지. 게다가 다른 관앵무과 종들과는 달리
애쉬병자(hdyghkd)2024-08-07 21:20
답글
뛰어난 휘파람 솜씨를 지녔고 이를 적극적으로 구애에 활용함으로써 왕관앵무끼리 교배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을 거야. 덕분에 왕관앵무는 오랜 세월동안 독자적인 종으로 진화해왔고 관앵무 유일무이의 소형앵무가 된 걸지도. 근데 모두 추측일 뿐이야
애쉬병자(hdyghkd)2024-08-07 21:26
답글
이를 증명하기 위해선 왕관이의 볼터치 여부에 따른 성적 기호도와 화석기록이 필요한데 관련 연구가 없넹
아마도 왕관이 자체가 자연에서는 수백 마리씩 몰려서 사는 애들이라서 눈에 안 띄기보다는 최대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자기를 뽐내는 방향으로 진화한 게 아닐까?
오오
성선택 아닐까
의외로 별 이유는 아닐 수도 있어. 관앵무과 애들이 뺨에 무늬가 있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그냥 코카투, 블랙 코카투, 팜 코카투) 조상님이 갖고 계시던 형태가 남아있는 걸 수도 있음. 다만 그 기능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는데 같은 종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다른 종과 교배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해줬을 수 있어. 조상종에서 새로운 종이 뻗어나올 때 이 부분이
특히나 중요한 게, 한 지역에서 새로운 앵무 종이 나타나더라도 근연종이나 조상종이랑 교배가 일어나버리면 종이 섞여서 없어져 버리거든. 근데 왕관앵무는 특유의 볼터치 덕분에 서로를 구분할 수 있었고 다른 근연종이나 조상종이랑 서식지가 겹치더라도 같은 왕관앵무끼리만 교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종이 유지가 될 수 있었던 거지. 게다가 다른 관앵무과 종들과는 달리
뛰어난 휘파람 솜씨를 지녔고 이를 적극적으로 구애에 활용함으로써 왕관앵무끼리 교배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을 거야. 덕분에 왕관앵무는 오랜 세월동안 독자적인 종으로 진화해왔고 관앵무 유일무이의 소형앵무가 된 걸지도. 근데 모두 추측일 뿐이야
이를 증명하기 위해선 왕관이의 볼터치 여부에 따른 성적 기호도와 화석기록이 필요한데 관련 연구가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