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던 휴가 마지막날에 무의도쪽 드라이브 간다고 애들 챙겨서 나왔다가
영종대교 휴게소는 사람 많으니깐 정서진 쪽 전망대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만 산다고 들렀는데
전망대 건물이 실내동물 입장 불가이긴한데... 차에 두기엔 너무 뜨겁고
나는 화장실도 들리고 싶고, 커피도 사가고 싶고, 애들은 이동장에 들어있으니깐
여쭤보고 호다다다닥 다녀오면 괜츈하겠지...하면서 실례함미다..하고 들어갔는데
1층 카페 사장님과 청원경찰분들이 앵아치들을 너무너무 이뻐하시면서
이 더운날 무슨 영종도를 들어가냐고 사람도 없는데 여기서 놀다가라...하셔서
손님들 늘어나기전까지 한 30분 놀다가 나옴.
애들 손에 얹고 막 사진 찍으시고...
심지어 그리한테 물린(...) 카페 사장님이 애들 수박도 챙겨주셨었다.
사람들 많아지기 전에 가보겠다고 하니깐 더 놀다가라고 가지말라고 막 잡으셨었음...:-9!!!
행복한 기억이었다.
지금은 회사..........
흑...
뱀파이어 그리
역시 맹금그리
역시 이쁜 그리
더운데 쨍볕인 바닷가라니.. ㄷㄷㄷㄷ
아니아니 드라이브만.....;ㅁ;...
아니 근디 웃긴다 앵이한테 물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신건가? 솔직히 나도 첨에 당연히 그런생각있었던거같고 울 시어머님도 물려서 피가 나는데 허허 웃으시며 쪼그만게 야무지게 문다고 하시더라 개나 고양이였으면..;;
사장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