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하니 갑자기 집에 앵무새가 생겼습니다.
블루퀘이커? 라고 합니다
아빠가 사왔다고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새를 키워본적도 없고 집에 똥고양이 한마리 있습니다.
사료인지 뭔지 쪼만한 알록달록한 알갱이 한봉지랑 밥통, 철장이랑 횟대 두개만 있습니다.
그냥 이 알록달록한 알갱이만 먹이면 되나요?
지금 철장안 밥통 위에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철장안에 가만히 두면 되는건가요? 숨을곳을 만들어줘야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원래 앵무새들은 말많고 시끄럽고 활동적이지 않나요? 정말 그냥 밥통위에 한시간째 가만히 있습니다.
퇴근하니 갑자기 집에 앵무새가 생겼습니다.
블루퀘이커? 라고 합니다
아빠가 사왔다고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새를 키워본적도 없고 집에 똥고양이 한마리 있습니다.
사료인지 뭔지 쪼만한 알록달록한 알갱이 한봉지랑 밥통, 철장이랑 횟대 두개만 있습니다.
그냥 이 알록달록한 알갱이만 먹이면 되나요?
지금 철장안 밥통 위에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철장안에 가만히 두면 되는건가요? 숨을곳을 만들어줘야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원래 앵무새들은 말많고 시끄럽고 활동적이지 않나요? 정말 그냥 밥통위에 한시간째 가만히 있습니다.
아빠가 왜 사오셨나요? 사와서 가족한테 그냥 니 키우라고 던져준건가
하 설명하자니 기네요... 대충 그렇게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ㅜㅜ
고양이가 있는데 앵무새 키우라고 사오셨다고..? 앵무새도 풀어두고 키우는게 좋은데..
고양이 있는 집에서 키우면 안됩니다 분양 보내세여
얼마 안됐으니깐 고양이와 앵무새를 생각해서라도 다시 파양하세요 - dc App
고양이보다 열배는 신경써야할게 많습니다 나중에 크게 후회하니깐 파양하는걸 권해드려요 - dc App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댓글 단대로 일단 보호하는동안 강력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건 짧건 길건 보호는 해줘야하는데, 제가 해줄수 있는게 뭔지 궁금한데 새집같은걸 안에 하나 놓아주는게 좋을까요?
고양이 절대 접근 못하게 하셈. 활동량이 적은건 낯선 환경에 와서 그런것.. 담요 같은걸러 어둡게 해주면 좀 안심하긴하고 먹이는 알곡/펠렛/생식(과일 같은거)3가지를 조절해가면서 주면 됨
근데 불안한 환경에서 무리하게 키우는것보단 다른 집 찾아주는게 좋을수도..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양이가 많이 늙어서(19년) 기력이 없긴 한데 강력히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양쪽으로 얘기를 해보긴 할텐데, 아빠 성격상 씨알이 안먹힐겁니다..(니가 잘 관리하면 되지 등등) 임시로 데리고 있는 동안 만이라도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쪼만한 생명이라 어디 하루만에 아파질까봐 겁나네요 ㅜㅜ
새 환경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무리하게 핸들링(손에 올리기 같은거) 시도 하는 행위 주의하기/배변판 청소해주고 앵이가 먹는 물이랑 펠렛 상태 점검하고 갈아주기/사는 지역마다 온도나 습도가 다르긴한데 앵무새 습도나 온도 검색해서 맞춰주셈
고양이랑 같이키우는거면.. 이런말 좀 그런데 파양에 맞는것 같긴한데 농담아니라 풀어놓음 고양이밥되버림 - dc App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ㅜㅜ
고양이랑 합사하려면 적어도 코카투 정도의 대형앵무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동그란 알갱이는 펠렛이라고 고양이로 치면 사료같은 개념이에요. 이런 기본적인 지식은 네이버 조금만 서치해도 나와요.
네 지금 너무 당황스러워서 여기저기 글 올리고 정보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갱이 = 펠렛, 앵무새 복합영양사료펠렛과 곡식 알곡 종류 여러 야채과일도 챙겨주세요 근데 주로 펠렛 주면 됩니다하루 이틀동안은 새장안에 두고 가만히 적응하게끔 시간을 주세요 방안에 불은 끄구요며칠 적응하면 시끄러워지고 새장에서 꺼내달라고 하는데 새장안에 손을 집어 넣어서 꺼내려는 시도는 하지 마세요핸들링이라고 손이나 손목에 올리는건 적응 후에 되니깐 천천히 시간의 여유를 두고 며칠-몇달에 걸쳐 가능하니 염두하세요여름철이라 온도는 24-26도 습도는 45-60%를 유지해주세요 더워하면 새가 헐떡 헐떡 거리는데 그땐 선풍기 바람 잠깐 쐬주고 시원하게 해주세요또한 여름철이라 물이랑 사료는 하루에 한두번 꼭 갈아줘야해요 앵무새는 사료의 60-90%는 다 안먹어서 버려야해요 - dc App
-앵무새는 하루에 11-12시간을 자니깐 오후 7시 되면 재우세요 아침 저녁으로 밥을 달라거나 본능적으로 무리를 찾기 위해 꽥꽥 우는 경우가 있으니 정상이니깐 걱정마세요 -새가 부리로 뽀드득 소리내면 갈면 기분이 좋거나 편안해서 졸린경우니깐 걱정마세요 -새가 아플때는 잘때가 아닌데도 눈을 자꾸 감았다 뜨면서 소리를 내거나 자꾸 졸거나 잘 안움직이거나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거나 어디에 기대서 자려고하니깐 그때는 바로 병원가세요 - dc App
-앵무새의 똥은 보통 비둘기 똥처럼 하얀색과 녹색,검은색이 섞인 똥인데 이건 건조사료등을 먹었을때 이렇게 나와요 그러다 가끔 물똥으로 물이 많은 똥 건더기가 여러개 분사되듯이 바닥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냄새가 안나고 젤처럼 끈적이지 않으면 정상이니 걱정마세요 또한 물만 많은 경우는 오줌을 싼거니깐 그것또한 걱정마세요 다만 색깔이 있는 갈색 검은색 녹색 노란색 변이 나오면 펠렛에 있는 색소 때문에 그럴수 있으니 놀라진 마세요 만약 펠렛에 있는 색깔이 아닌 끈적이는 검은색 똥이 나오면 병원 가셔야 합니다 - dc App
앵무새는 발정기에 미친듯이 사람을 공격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법석을 쳐서 이때 파양을 많이 합니다 물론 앵무새마다 다릅니다만 보편적으로 사춘기처럼 행동합니다 그래서 같은종의 이성의 앵무새를 데려와 두마리 이상 키우는게 균형적인데 꼭 그렇게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데려오셨으므로 아버님이 책임지셔야합니다 데려온 사람을 앵무새는 많이 의지합니다 그래서 정서상 기대고 있는데 돌봐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스스로 깃털도 뽑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습니다 대단히 까다로운 동물이 앵무새이므로 아버님께 전달하세요 - dc App
길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찾아보니 남미에 서식하는 앵무새라 다행이네요 한여름에 추운데 살던애면 어쩔까 고민했었습니다.. 댓글 여러번 읽어보고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빠가 ...하....
감사합니다 ㅜㅜ
이건 쓰니의 생각이 중요하다.... 고양이 외에도 절대적으로 안된다고 생각하면 분양처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 근데 댓보니 노묘네.. 만약 키우고자 하는 결심이 생겼다면, 같이 키우려면 있던 냥이도 생활반경에 제한이 생길 것이여.. 지금 환경 바뀌어서 그러니까 새장위치 어디로 둘지 잡고 집에 얇은 천으로 좀 덮어둬.. 그리고 가족들 생활하는거 보고 환경 적응 할 수 있게 조금은 남겨주고.. 냥이 처음 데려왔을 때처럼.. 물주고 밥주고.. 쓰니와 가족들도 글코 애들도 글코 고생한다..... 왜그러셨데... - dc App
고양이는 원래부터 생활반경이 굉장히 좁았습니다. 안방이랑 거실 일부에만 있고 다른곳으로 옮겨놓으면 기를쓰고 돌아갑니다.
어릴때부터 이상하긴 했는데, 집이 50평인데 고양이가 가는곳보다 안가는곳이 더 많습니다. 고양이의 생활반경은 위와같이 안방과 거실에있는 변기가 답니다. 일단 수건으로 덮어놓았습니다. 자는지 안자는지 모르겠는데 방해할까봐 가족들 모두 각자 방에 들어갔습니다..
왠지 앵이가 가족들을 잘 만난거 같기도... - dc App
적응기간엔 너무 큰소리 내지말고 느리게 움직이는 게 좋아 아이고 맙소사
앵갤러들이 답변 많이해주니까 많이놓러왕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다들 느리고 말수가 적어서 다행인게 첨인것 같습니다. 일단 수건으로 케이지를 덮어놓았습니다. 자주 신세 지겠습니다 ㅜㅜ
노묘에 집이 50평이면 앵이 키우는 방 방문만 잘 닫아두면 될거같음 냥이 수명이 오래 남진 않은 상황이라 그냥 키워봐도 될듯 물어뜯을 장난감이랑 간식(건조밀웜 무염국수 해바라기씨 등등) 있으면 좋아요 - dc App
빠르게 파양추천 앵무를 키울환경이고 뭐고 가족동의없이 준비도없이 생명을 마음대로 들이는걸 한번이라도 허락하면 안됨 이번이 잘되면 나중에 갑자기또 즉흥적으로 데려올 빌미를 제공할뿐임 니네가족을 위해서라도 빨리파양하고 그런 이상한짓 못하게해라
이건 앵무새도 앵무샌데 집에있는 다른동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분양하시길.. 앵무새 관련 카페 보면 가끔씩 키우던 강아지/고양이가 물어죽였단 글이 많아요 새장안에 냅뒀는데도 죽였다는글까지.. 횃대 높이보니까 애기같은데 이유식은 안먹어도 되는지 분양처에 물어보세요 어린개체면 이유식 안먹였을때 죽을수도있어요
앵무새들은 이유식을 먹다가 펠렛(알록달록알갱이)으로 먹이를 바꿔가는데, 퀘이커는 이유식을 먹는 기간이 비슷한 사이즈 앵무에 비해 특히 긴 앵무새에요
애미씨발 새 뒤지겠노
그냥 고양이 밥으로 주면 될듯
ㅉㅉ 애비가 ㄹㅇ 못배워쳐먹은게 티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