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D는 앵무새에게 가장 치명적인 질병인데


신경계를 바이러스가 공격해서 소화기 운동을 방해해서 선위가 확장되는 증상이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질병이야


질병 진단은 분변 바이러스 검사도 있지만 정확하진 않고


엑스레이 상으로 선위 확장이 나타나면 높은 확률로 PDD로 볼수 있어(물론 다른 원인으로 선위확장이 나타날수도 있으니 주의)


발병되는 어린 개체들은 거의 사망


그리고 성체도 중증 발병되면 오래가지 않아서 사망하는데




일단 소화가 안되니 앵무새가 먹이를 안 먹으려고 하고 앵무새는 이틀 정도 완전히 안먹으면 죽으니




치료법은


배양액 상태에서 PDD원인 바이러스에 대해 인터페론과 라바비린이 강한 효과를 보여주지만


실제 바이러스를 완전히 죽이진 못하고 억제했다가 약을 주입하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는걸 반복




결국 감염 앵무새에 대한 임상 실험에서 인터페론 라바비린 등이 완전히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성공한 경우는 단 한건도 아직 없음


다시 말해 투약하면 잠시 줄지만


투약을 끊으면 다시 바이러스가 활동




그럼 영원히 계속 투약하면 되지 않냐?


하겠지만 인터페론 라바비린 등이 강력한 빈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기 투약도 어려움





그래서 결국 항바이러스제를 투입하기 보단


대증요법과 고통을 완화해주는 진통제 투입



그리고 주사기로 이유식 공급 등이 유일한 해법




진통제는 메록시캄이 이보프로펜 등 보다 위장관 출혈이 적은 걸로 나옴


이외 사람 강직성 척수염 진통제를 처방해서 새 몸무개에 따라 주는것도 방법임




참고로 앵무새는 사람 보다 몸무게 당 10배 투약하면됨



100킬로 사람이 하루 100mg 투약이 적정양이라면



앵무새 100그램 짜리는 사람 천분의 1 이니


0.1mg 이 아니고 그 열배인 1mg 투약




주사기로 이유식 줄땐 종합비타민 등 강화해서 주는것도 방법


앵무새의 필요비타민 양도 역시 몸무게당 사람의 10배임




100kg 사람이 1000mg 종합 비타민이 적정양이라면


100그램 앵무새는 천분의 1 이 아니고 100분의 1 정도 투약



어쨋든 이 방법으로 살려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