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가 아가아가 하던 시절(2013년~)에 같이 살던 금화조랑 그리사진
덩치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일부러 같이 붙여놓거나 합사하진 않았어서 정말 몇장...
다른곳에서 혼자 파양당한 수컷을 입양(암컷 짝지가 있었는데 한분이 암컷만 데려가신다하셨대...)해오면서
흑흑 이 불쌍한 시키!!하면서 그 길에 조류원에서 나이도 모르는 금화 암컷을 바로 데려와서 칭구칭구 시켜줬는데
금화조가 워낙 플라토닉한 새라고해서 번식 안하겠지 하고 방심했는데 어느날 4마리 태어났더라고...??!!
이유식 병행한 낙나리 주니어들은 모두 분양 잘 가고, 낙기와 나리는 어느 한날에 같이 먼길을 떠났음...
아무튼 낙기, 나리는 12~3g의 금화조, 그리는 115g 세네갈 앵무
집 지키는 남편 낙기랑 남편 싸우등가 말등가 밥통에 앉아서 밥 자시고 계신 나리 여사
뒤에 뭐가 초록 생명체가 보이지만 안보이는척 해보도록 합니다.
위에도 뭔가 보이지만 역시 안보이는 척 합니다.
다행히 금화조는 매우매우 빠른 새고 세네갈앵무는 매우매우 느린 새라 둘 사이의 싸움은 일절 없었다고한다.
마지막은 잘생긴 아부지 낙기 짤로....
조올라 귀엽다 진짜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ㅋㅋ 울음소리 마저도 웃기고 귀여운 금화조..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도 넘 웃겨 ㅋㅋㅋ - dc App
ㅁㅊ 그루랑 있을때 그리가 큰줄 몰랐는데 12g짜리랑 있으니 그냥 공룡이구먼 ㄷㄷㄷ
진격의 거인이네 ㅋㅋㅋㅋㅋ
근데 세네갈 궁디는 흰색이면 수컷인데 그리보고는 왜자꾸 기집애라하는거임?
그거 세네갈 키우시는 분들 여럿 만나서 확인했는데 골반 넓이랑 꼬리깃의 각도, 행동 등등 암수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어 ㅋㅋㅋ 그리는 올노랑이지만 병원에서도 촉진해보시더니 암컷이라하셨고 연두색 깃털 섞인 궁디를 가진 수컷도 만났고..... 궁디색으로만 성별 구분하는건 정확하지않은거같아.
어차피 난 번식할건 아니래서 따로 성별검사 해보진않았으요..
7짤 진짜 도자기 같이 이쁘다
매우매우느린새 그리 ㅋㅋㅋㅋㅋ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