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유독 애교 부리고 앵기길래 오 이제 스스로 애교 좀 부리는건가 했는데

새벽에 발작했어 일어나서 보니까 그렇게 허무하게 갔더라

이럴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너무 힘들다 감수하고 데려온거긴 했지만 막상 느껴보니까 데려오지말걸이라는 마음도 들고 

항상 냉장고 위가 지정식이던 애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네
이제 앵무새 다신 못키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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