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앵무새 키우고 싶다고해서 올해 4월초에 앵카갔다가 이유식 뗀지 얼마 안 된 코뉴어 데려옴
그러다 지인이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우리집에서 몇달동안 지내고 있는데 지금은 밥도 잘먹고 똥도 잘쌈 활발하게 잘놀고!



(여기가 이제 질문)
근데 앵무새들도 야채나 과일 같이 주면 좋다고 그래서 과일은 포도(씨랑 껍질은 당연히 제거하고 속살만)랑 복숭아(이것도 껍질벗기고 작게썰어서) 도전해봤는데 잘먹더라고
그래서 야채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앵무새가 먹어도 되는 야채 찾아보고 그중에 당근이랑 청양고추 줘봤는디 둘다 안먹음ㅜ 상추도 줘봤는데 안먹고....
안먹는건 억지로 줘도 소용없을 거 같아서 지금은 아예 안 주고 있는데 야채는 걍 포기하는게 좋으려나...? 아니면 계속 시도를 해야될까?
진짜 야채만 안 먹고 과일이랑 펠렛은 개잘먹음....


그리고 또 물어보고 싶은게 얘 데리고 온 앵무새 카페에 사러 갈 것도 있고해서 구경하러 갈 때 데리고 가고 싶긴한데 그런 곳에 데리고 갔다가 운 나쁘면 병걸릴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중...ㅠㅠ
얘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진 않고 사람이 있어도 같은 새 친구 만나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서 다른 코뉴어 친구들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무조건 데리고 가야지! 했는데 내 욕심 때문에 데리고 갔다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지 싶은데 걍 포기해야될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