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놔두면 미친듯이 울어댐
밥먹다가도 내가 화장실가거나 물가지러가려고 일어나면 
꼬리에 불붙은거처럼 밥 다 버리고 튀어나와서 같이가자고 울어댐
잠깐 10초도 혼자 안있으려고하고 엄청 큰 소리로 사람 보일때까지 울어

엄마든 나든 항상 붙어있어야하고
출근할땐 커텐 다 치고 깜깜하게 한다음 조용조용 몰래 재워놓고 도망나가야함 ㅠ
잠깐 화장실이나 샤워나 빨래널고 할때는 혼자좀 있어주면 좋을텐데
큰소리로 숨넘어갈듯이 울어대니까 밥먹기도 힘들다
전에 사람밥 먹어봤는지 사람먹는거에 관심많고 그릇으로 다이브해서 데리고 먹을수가 없는데 떼어놓으면 고성방가 저리가라 울어서 미치겟음

근데 또 만지거나 손내밀면 화내고 물어
너는 나를 항상 쳐다보고 원할때 몸에 올려주고 가고싶은곳 데려가줘야하는데 만지는건 안돼 이런 스탠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