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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정확히는 간호조무사 학원 다니는 앵붕이고 내일부터 내년 2월 초까지 실습이야

실습 때문에 귀가 시간이 2시간 늦어지게 됐어(4시->6시)

앵이는 한 마리 키우고 있고 엄빠 계시긴 한데 엄마도 5시는 넘어야 들어오고 아빠는 9시 넘어야 들어옴.....

앵이는 사람 없으면 밥 안 먹고 이러는 건 아닌데 껌딱지고 집에서는 나한테 착 붙어 있는 편이야 나도 앵이랑 있고 싶어서 어깨에 올려놓고 공부하고 그럼 ㅋㅋㅋ

친구를 들일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엄빠 둘 다 '네가 너무 응석받이로 키웠다, 혼자 있는 훈련을 해야지' 하는 스탠스라 둘째 들일 가능성은 한없이 낮음 orz

앵이가 너무 외로워서 자해하진 않을지 혼자 잘 지내줄지 둘째 들이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야 할지 고민이 너무 많음

실습 걱정보다 앵이 걱정이 더 크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네 자기 싫다 내일부터 앵이 두고 실습하러 가야 하잖아ㅠㅠㅠㅠㅠㅠ

대충 8시 20분~6시까지 내가 집에 없음 앵이 혼자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