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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코코넛섬유로 만든 화분 손으로 좍좍 뜯어서 넣어줬는데, (나무 사다리 아래)

그걸 또 한올한올 뜯어서 둥지 꾸미는 십자매


금화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가 만들어준 둥지 쓰면서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