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매 애조에 대해 궁금해하는 앵갤러가 있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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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는 2009년(19년 아임다.. 2009년임. 15년 전 내 새끼..ㅜㅜ)

지인 집에서 태어난 아이였는데 같은 배 형제들이 생후 3~4개월부터 운명을 달리하고

마지막 남은 형제마저 만 1살을 채우지 못하고 돌연사하여 그 해 태어난 애들한테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하며

건강검진 예약해둔 그 전 전날.. 갑자기 꽃님이도 심장마비로 먼길 떠나가서 펑펑 울었던게 어느덧 14년 전

그 해 태어난 애들이 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그 다음 배에 태어난 애기들은 장수하고 있거든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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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확정 전에 어무니께서 작명해준 이름이라 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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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긁 넘나 좋아함.. 긁어준다고 손 내밀고 꽃님?!!하고 부르면 어디서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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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부리는 말썽이 저정도인 뽀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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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긁을 요구하는 당당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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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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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치고 있는 뽀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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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시켰다가 긁어주니깐 노곤노곤해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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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질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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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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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누구든, 그 상대가 똑같은 수컷일지라도 사랑을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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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십자매를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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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먼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다면 꼬옥 꽃님이가 원하는 만큼 원없이 볼 긁긁을 해주고야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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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가락에 쥐 좀 나면 어때....!! 꽃님이가 이케이케 귀여운데...!!








그나저나 디시가 사진을 너무 화질구지로 만들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