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문을 열어놔도 안나오고


새장에서 꺼냈다가 방에 따로 놔둔 횃대에 앉혀놓다가 

나중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새장 안으로 가는게 아니라 새장 위로 뛰어내리면서 계속 도망다니려고하고


손은 무서워서 도망다니면서 횃대에 앉히고 쓰다듬으면 눈감고 졸고있고


손가락에는 안올라가는데 팔타고 어깨위로 올라가서 날아갈곳 두리번거리고 있고


일단 어깨가 좋아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높은 정류소 취급하는 것 같기는 한데

앵의 마음을 모르겠다

그래도 하는짓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