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무새 키우는 초등학생입니다. 올해 4월 말쯤에 새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엄마께서 비싼 가구들도 많고 가전기기가 많아 작은(거실을 베란다 확장공사를 해서 좀 작음) 베란다에서만 풀어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전집에서는 이미 10년이 된 집이여서인지 앵무새를 집 전체에 풀어줬었습니다. 안그래도 하루에 2~5시간밖에 못풀어주는데 그렇게 좁은 베란다에서 풀어주면 앵무새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겨울에는 베란다가 추우니 거실에서 약 10분~1시간 가량 풀어줄거라고 하시네요.(참고:현재 모란앵무 2마리 키우는중)
추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말씀 드립니다: 새장은 거실에 있습니다. 풀어줄때만 베란다에 있는것입니다.
전집만 10년된것입니다. 앵무새는 2024년 기준 4살입니다.
(사진은 전집)
니네 앵무새 얼어죽겠는데? - dc App
냉동될것같은데 - dc App
얼어죽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가족 중 일부만 책임지는 일이 아니에요 어머님께 반려동물의 삶을 책임지기로 결심하고 데려온 이상 베란다에서만 내버려두고 키우길 바라는 건 반려동물을 책임지려는 태도가 아닌 것 같다고 설명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앵무새는 열대에 살던 친구들이라 특히 겨울 온도에 취약한 동물이에요 베란다에 두고 앵무새들이 알아서 잘 크겠지 하는건 정말 큰 오만입니다ㅠ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말씀 드립니다: 새장은 거실에 있습니다. 풀어줄때만 베란다에 있는것입니다.
얼어죽어
풀어줘도 날씨 추워지면 죽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비싼 가구보다 못한 살아있는 생명 이군요. 읽으면서 그냥 앵무새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분양가가 싸서 아무나 입양해서 가구보다 못한 취급받는 생명들. 부디 따뜻하게라도 살수있게 보호를 해주세요. - dc App
나갈 때만 베란다에 있는거라도 좀 아닌 듯
학생은 앵무새가 힘들까봐 걱정이 되어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것 같네요. 마음씨가 정말 고으신 것 같아요. 거실이 안된다면 방에서라도 풀어둘 순 없는지 어머님께 잘 말씀드려 보세요
어머님 마음도 이해감 그렇지만 앵무새라는 동물은 추위에 취약하고 게다가 앵무새 나이도 사람으로 따지면 노인임..모란앵무 대부분이 10살 넘어가면 힘들어해.그러니 정 거실에 풀어두고 싶으면 모기장 설치해서 넣어두는게 좋을듯
아 집만 10년 넘은거고 앵무새는 2024년 기준 4살입니다.
여러가지 의견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되었기를 바라요 앵무새를 챙겨줘서 고마워요!